
환경부는 4대강 유역의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확충 등 수질개선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4대강의 좋은 물 달성비율이 2006년 76%에서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에는 86%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4대강 유역중 수질 오염도가 노픈 34개 유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총 1,281개)은 현재 230여개가 완료되었으며, 625개는 공사 중으로, 전체 사업 공졍률은 47.5%로 정상 추진 중이다.
아울러 4대강 수질을 상시 감시하는 한편, 일기예보와 같이 수질오염을 예보하는 시슴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보설치, 하천유랑 증가 등 4대강 살리기 사업 이 후 변화된 하천환경에 적합한 유역관리체계를 구축하여 4대강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율종)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께서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대업을 잘 완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