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 상류에 건설된 세종보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16개 보 가운데 완성도가 가장 높다. 보는 이미 가동돼 담수를 시작했으며, 또 지난달 말부터는 이 물을 이용한 소수력발전을 시작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 없이 친환경 그린에너지를 생산해 내고 있다.
“소수력발전 3기가 모두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유량에 따라 3기 모두 가동을 할 때도 있고 일부만 가동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1기, 3기를 가동 중입니다.”(금강 1공구 시행사 대우건설 송인석 차장)
이렇게 발전된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판매된다. 소수력 발전의 장점은 화력발전과 비교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이면서 연료비 또한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연간 전력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2억7000만k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 1년 동안 25만명이 사용할 전기를 생산할 뿐 만 아니라 45만 배럴의 유류수입 대체효과와 18만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율종)불교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4대강이 가진 많은 좋은 기능들을 제대로 살려 국가 경제와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