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돌아왔다. 그리고 강이 돌아왔다.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공사가 한창이던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들이 이제 공사를 마치고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것이다.
지역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새로워진 강을 반기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강가의 가을 축제의 일정과 볼거리·즐길거리를 정리해봤다.
여주의 ‘남한강 가을축제’… 여주목사 진상행렬 재현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남한강 가을축제’가 열린다. 남한강변 현암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일 저녁 모터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여의 ‘금강 가을축제’… 백제 문화와 강의 만남
충남 부여군 구드래(금강 나루터) 일원에서 9월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백제문화제’와 연계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안동의 ‘낙동강 가을 축제’… 수상자전거 타기 등 체험행사 풍성
10월 4~8일 안동시 낙동강변(음악분수~영가대교)에서 열리는 낙동강 가을축제에서는 수상 자전거 타기, 맨손으로 민물고기 잡기 등 문화체험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린다.
율종)불교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돌아온 4대강과 함께 국민들과 불자여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문화적, 생태적 환경을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