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정보가 없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막막하고 막연한 경우가 많다. 더불어 검증되지 않은 중국 유학원이나 브로커를 통해서 입국해 중국 유학에 대한 불신과 실망을 경험한 학생들도 적지 않다.

그 와중에 남경중의약대학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학생들을 중국으로 보내 공부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있다.

공식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를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항상 "한국분교를 직접 통해 입학헤서 정말 좋다. 공부에 신경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 학교장 혜인스님은 "이제 중국이 신흥국가에서 세계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시기에 발 맞추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에 지금이 적기이며, 앞으로는 더욱 더 중국으로 뻗어 나오려는 경쟁력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에서는 학생들의 입출국에서부터 기숙사 등 제반 사항까지 모두 세밀하게 신경쓰고 있으며, 학부형들과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학생처장이 상시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중국 유학, 중의대학과 중고등학교를 포함한 부속실험학교까지 전 연령층이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를 통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