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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도발행위, 응분의 책임 져야”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2-04-13 (금) 09:30 조회 : 488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3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고 규정했다.

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은 오늘 7시39분 평북 철산군 발사장에서 소위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우리 정부는 북한의 새 지도부가 국제사회의 일치된 발사 철회 요구를 무시하고 이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북한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이 만성적 식량부족 등 절박한 민생문제를 제쳐두고 막대한 재원을 핵무기와 미사일 능력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추가적 도발을 포함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관련국 및 국제사회와 공조해 이번 발사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율종)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북한의 의미없는 도발은 남과 북 양측에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이며 "북한은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한미 관계 회복에 힘써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