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지난주 3월 27일 국민의 성원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의장국 폐막 기자회견 첫 일성으로 “이제 우리는 핵테러 없는, 보다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라고 말했다. 많은 외신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이번 서울 정상회의가 핵테러 방지를 위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고농축우라늄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발적인 구체 조치들을 각국이 2013년 말까지 제출토록 한 것과, 핵안보 분야 핵심 국제협약인 개정 핵물질방호협약을 2014년까지 발효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부각되었다.
양자외교 측면에 있어서도 큰 성과가 있었다. 서울 정상회의 계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최다인 총 24회의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와 별도로 9회의 총리 회담과 12회의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되었다. 이러한 45차례의 양자 외교를 통해 정부는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문제 등 주요 외교사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조를 끌어 내었고 FTA, 방산, 에너지, 원전, 인프라 프로젝트 등 경제 분야에 있어서도 의미있는 실질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나라는 금번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서울코뮈니케 합의 도출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진 선진 원자력 기술을 활용하여 국제 핵안보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였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역량과 저력을 바탕으로 우수성을 더억 더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우리 불교 포교에도 더욱 더 진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