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의 새 역사를 장식한 논산 호국연무사가 공사를 마치고 웅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호국연무사는 2010년 11월 공사를 시작, 연면적 5281㎡에 3500명(최대 5000명)이 동시에 법회를 드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법당으로 신축됐다.
육군훈련소의 경우 그동안 비좁고 오래된 건물에서 장병들이 법회를 올려 왔으나 좌석이 모자라 수백 명의 장병이 법당 밖에서 법회에 동참해왔다.
신축된 호국연무사는 군포교의 전초기지가 될 예정이다. 군종특별교구는 동영상, 첨단 시청각 기기 등을 활용해 맞춤형 군포교 프로그램을 선보여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율종)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포교는 사부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가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앞으로 호국연무사가 군포교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