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종)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국가 없는 종교는 있을 수 없다. 우리 종단은 국가 성장을 제일주의로 삼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과 북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외세에 의존할 게 아니라 스스로 협상해 통일을 이뤄야 하는 시점에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북한에 인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낌없이 지원하고, 그 대신에 북한은 핵 또는 미사일 개발을 자제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덧붙여 “우리 민족은 남북평화통일을 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다”라며 “남북한이 세계 번영에 이바지할 길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총무원장 스님은 “우리나라에 온 손님들이 대한민국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나라라는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온 국민과 불자들이 힘을 모아야 하며, 항상 질서를 지켜 우리나라의 위상을 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