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산하 (사)지혜로운여성이 명상리더십센터를 개설 첫사업으로 군불자 인재양성과 군법당 지원에 나선다. 이에 여성개발원은 올 3월부터 군종특별교구와 협력 군인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상담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지원에 나선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우리의 소중한 아들이자 한국사회의 미래인 군장병들이 겪는 심리적 문제, 군생활 부적응문제, 자살 등은 심각한 수준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업과 학교 폭력 등에 시달리고 청년이 되어서는 군에 가 집단생활을 하며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명상과 상담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여성개발원은 △군 교육협의회 구성 국방부 원광사 입재식 △예비군승 교육 △불교 군종병사교육 △군 교육지도자 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을 원하는 부적응 병사를 위한 군상담 지원 △소외지역 군 법당 지원 △군법당 호국영령천도재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개발원은 “이는 군인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인 동시에 청년불자를 양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법당을 통해, 불교상담을 통해 불심을 확고하게 심어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청년 포교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번 사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개발원은 업장소멸과 호국영령을 위로하기 위한 천도재도 실시한다. 천도재는 3월10일 지장재일날 오전 10시, 경기도에 있는 호국 득도사(경기도 양평 20사단 군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