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해 열린 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대장경 천년세계문화축전이 열린다. 조직위는 내년 정부가 정한 '부·울·경 방문의 해', '경남민속문화의 해'와 연계해 국내외 관람객 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이 행사의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 역사인식 제고, 대장경의 우수성 홍보,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경남도 윤상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대장경의 우수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국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내년 축전도 잘 개최, 경남의 문화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도 "팔만대장경 행사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 불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