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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보도] 불교조계종 자명스님 "새 봄을 여는 음악의 향연"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3-03-20 (수) 13:50 조회 : 1835

불교조계종 인천총림 석화사 주지 자명 스님〈사진〉이 2013년 새 앨범을 내고 인천 시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 ‘새봄, 그리고 환희’를 연다. 3월 24일 오후 2시 석화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산사음악회에서는 대중 가수 들의 무대는 물론 영산재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자명 스님은 지난해 10월 불교조계종 인천총림 석화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꾸준히 포교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 자명 스님은 찬불 음반을 2집까지 발매한 찬불가수로 지난해 1집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처럼’에 이어 올해 2월에는 2집 ‘저자로 내려온 산사’를 내 놓았다.
 
스님은 “2집 앨범은 불자들이 친근하고 익숙하게 접하는 우리말 독경에 명상 음악 기법을 가미하여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새 앨범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스님은 이번 공연에서도 대중들을 위해 ‘성불하십시오’ ‘찔레꽃’ 등으로 음성 공연을 펼친다.
 
산사음악회는 사시불공 및 경내 미륵전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산사음악회로 이어진다.
 
공연은 아남카라 혼성 중창단(단장 박봉숙)이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아름다운강산’ ‘향수’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남궁옥분 장미화 씨 등이 출연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영산재 공연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무형문화재 제 50호 전수자인 심진 스님, 호산 스님, 청산 스님, 현광 스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자명 스님은 “이번 공연에서 가족 단위의 대중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석화사는 가족단위의 신행활동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사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어 스님은 “앞으로 쉽게 풀어주는 금강경 강좌 개설, 무료급식센터 보현의 집 개설로 대중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