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마음의 원력, 타 종교에는 없는 불교만의 조형물
<대반열반경> 부처님 입멸 당시 상황
“아난다여! 지금 이렇게 이 한 쌍의 사라 나무는 아직 제철도 아닌데 꽃이 피어 그 꽃잎이 여래의 온몸에 한들한들 흩날리며 내려와 여래를 공양하고 있다. 또 허공에서는 천상에서만 피는 만다라바 꽃이 여래의 온몸에 한들한들 흩날리며 내려와 여래를 공양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천상의 전단분향도 여래의 온몸에 한들한들 흩날리며 내려와 여래를 공양하고 있다. 게다가 또 천상의 악기가 허공에서 울려 퍼지면서 여래를 공양하고, 천상의 음악도 들려 여래를 공양하고 있다. 그러나 아난다여! 절대 이런 일만 여래를 경애, 존경, 숭배하며 공양하는 일이 아니다.
아난다여! 비구와 비구니, 재가신자, 여성재가신자가 진리와 그것에 따라 일어나는 것을 향해 올바르게 행동하며 진리에 수순하여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더 깊이 여래를 경애, 존경, 숭배하며 공양하는 것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아난다여! ‘우리들은 진리와 그것에 따라 일어나는 것을 향해 올바르게 행동하고 진리에 수순하며 행동하자’라고, 아난다여! 이렇게 배워야 한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부처님의 계율을 가지고 수행정진이 진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