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하안거 수계법회 구족계 8명, 사미계 2명, 법사계 6명 배출

불교조계종은 7월 21일 여주 백화사에서 스님과 불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안거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수계식에서는 구족계 8명, 사미계 2명, 법사계 6명 등 총 16명이 계를 받았으며, 불교조계종 종정대행 혜인스님은 "역사를 돌아보면 수차례의 일본 침략 때마다 불교계가 앞장서 나라를 지켜냈다. 이번 경제 보복도 힘을 합쳐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현대불교 윤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