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涅槃)이란 여래(如來) 8상(相)의 하나이며, 입멸(入滅)의 모양을 말합니다. 부처님이 80년 동안의 생애를 마치고, 중천축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반(河畔) 사라쌍수(娑羅雙樹) 사이에서, 머리를 북으로 얼굴을 서쪽으로 향하고 오른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서 입멸하신 것을 열반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의 열반은 2월 15일 한밤중의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석존은 하루 낮 하루 밤 동안에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을 설해 마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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