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宋)나라 원오극근(圜悟克勤)이 화두(話頭) 100칙(則)을 모아서 10권으로 만든 책. 각 칙마다 수시(垂示) 등 알기 쉽게 해설을 붙여 놓았음. 임제종(臨濟宗)에서 중요시 하던 책으로, ≪종용록(從容錄)≫과 함께 선문(禪門)의 쌍벽서(雙璧書)로 일컬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