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복(罪福)이란 죄와 복. 악업과 선업. 산 것을 죽이는 일 따위의 악한 과보를 받을만한 나쁜 짓을 죄라 하며, 남에게 보시를 하거나 선한 과보를 받을 착한 짓을 복이라 합니다.
항시 우리불자들은 나쁜 생각과 나쁜 행동을 멀리하고 부처님을 공경하고, 스님을 공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불자님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죄업(罪業)이란 우리들의 말 · 동작 · 생각 등으로 죄악(악한 행동)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열반경』 제20에는 경죄(輕罪)와 중죄(重罪)의 2종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께서는 항시 좋은 일, 베푸는 일을 많이 하시어 죄업을 짓지 않고 내세에는 꼭 부처님 세상에 다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