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금일(5월 2일) BBS 개국 26주년 기념 "맑고 향기롭게" 행사에 초청 참석했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 날 행사에서 "BBS의 개국 26주년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좋은 말씀을 계속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 날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 정병국 의원, 주호영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과 함께 인사와 함께 환담을 나눴다.

스님은 "우리 불자의원들께서 앞으로 20대 국회에서는 불자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만들어 불자들의 민생을 잘 살펴 주시길 바라며, 국민 눈높이가 많이 높아진만큼 국민과 불자들의 경제상황을 실제로 체감 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으로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렇게 교계와 정계가 서로 소통하고 좋은 자리를 만들어 서로 토론하고 화합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