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중의약대학 공식 한국분교 (초, 중, 고 학생들의 어학연수를 위한 남경부속실험학교)

한국분교장 혜인스님, 사명감 가지고 후학 양성 및 지도 (초, 중, 고 모든 학생들 중국 어학연수 가능)

중국 남경중의약대학 한국총장 혜인스님 이번 우리나라 메르스 사태도 슬기롭게 대처해야 이전 사스 확산 과정에서 보고 배울 것 있으면 배워야 강조

남경중의약대학 한국총장 혜인스님은 중국 사스 창궐 당시 중국에서 대서특필이 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중국 사스 창궐 시 각 외국인 학생들이 수업을 미루면서 자국으로 돌아갔지만, 한국총장 혜인스님과 혜인스님이 이끄는 우리나라 학생들은 중국에 남았다.

남경중의약대학의 한 졸업생은 당시를 이렇게 이야기하며, "총장 혜인스님이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우리 자리에서 지금 이렇게 열심히 수업을 듣는것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시며, 항상 김치와 마늘 등 기본적 부분에서 너무 많이 신경을 써 주셨다. 그래서 그 당시 사스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외국 친구들이 너무 두려워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총장 혜인스님은 늘 기도와 격려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중국에서 사스 확산 방지에 일조하였다.

아울러 총장 혜인스님은 "미래 의사가 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의 메르스가 주는 역경 또한 잘 넘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짧게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중국 정부가 최근 중국 의사자격(양의 및 중의)을 취득한 외국인에 대해 중국 내 의료활동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에서 의사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하게 되는 우리 국민이 중국 내에서 개업·취업 등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외국인의 의료행위에 대한 기존 등록 갱신 및 신규 등록을 금지해 외국인은 중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고시에 합격하더라도 중국 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없었으나, 최근 관련 법·규정의 개정 없이 자격 있는 외국인의 의사 등록도 가능하다는 안내 서한을 각 지방정부에 발송하는 방식으로 의사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의 중국내 의료행위를 허가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외교부는 중국 주재 각 총영사관을 통해 관할지역 중국 지방정부의 제도 시행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제도 시행이 확인된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 중국 내 의대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우리 유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경시, 천진시, 상해시 등 주요 도시 및 하북성, 산동성, 동북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하남지역(복건성·해남성·광동성·광시자치구), 섬서성, 감숙성에서는 동 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했으며, 사천성의 경우 현재 파악 중이다. 

한편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중국 내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의사고시에 합격한 우리나라 유학생(2011년 기준 약 2200명 추정)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번 조치가 중국 중앙정부의 안내 서한을 각 성(省)·시(市) 정부가 집행하는 방식으로 시행 중에 있으므로 관심 지역에서의 시행 여부는 관할 우리나라 총영사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외교부는 ‘11년부터 여러 계기에 중국측에 동 문제를 제기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중국 지역 공관을 통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파악, 전파함으로써 중국 내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편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제 중국은 기회의 땅이 아닌 제 1의 국가로도 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금 중국의 화폐가치나 물가 수준을 이전의 중국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며, 기회가 왔을 때 중국에서 수학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남경중의약대학은 우리 학생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대학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현재 남경에서 수학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이를 말해주고 있는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한국총장으로 있는 남경중의약대학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데 더욱 가까운 위치이므로, 기회를 살려 대륙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해운대나 제주도 및 송도 등 국제도시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경중의약대학 말고도 남경부속실험학교에서는 초, 중, 고 학생들의 중국 적응이나 어학연수 등 중국에 대한 이해와 남경중의약대학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중국에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에서 추천하는 어학연수 코스로 미리 대비를 하고 남경중의약대학 본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문의가 많다.

남경중의약대학과 남경사범부속실험학교에 관련한 문의는 02-511-2026 / 02-511-2027 혹은 한국분교 총장실 02-511-1080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남경중의약대학에 관련한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불교조계종을 검색하여 불교조계종 홈페이지 중국 남경중의약대학으로 들어가셔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의 빠른 신청 바랍니다.

위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상시 상담이 가능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