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5월 30일(음력 윤4월8일) 전국 사찰별로 진행 예정인 가운데 청정계율 불교조계종 종정 혜인 스님은 다음과 같은 봉축법어를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 부처님 말씀에서.
남산은 푸르고 한강은 평화롭다.
계율이 청정하면 언제나 부처님 오신날이고
청정심을 바로 알면 고, 집, 멸 도가 바로 보이고
청정심으로 보면 (삼법인) 남과 북이 없고
모두가 평화와 행복의 길이다.

세상사는 고, 집 이 있지만
부처님세계는 멸, 도의 세계, 행복의 세계이다.

문재인대통령은 전자국가를 지향 세계를 평화로 말씀하셨다.
중국(시진핑)은 불교사찰에서 평화와 행복을누리라 하였고
인도 대통령(람나트코빈드)은 불교가 평화의 상징이라 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려운 도전, 미래의 창에서
평화로운 세계는 마음을 비움이라 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무상무아를 말씀하셨다.

세계는 언제나 평화와 행복이 넘쳐나는데
중생들은 고통과 집착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부처님 오신 날 청정심으로 평화와 번영이 가득한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자.

동부중앙신문 기자  news9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