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타파'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수십명이 다치고 이재민이 발생했다. 시설물 파손은 580건을 넘었고 2만7천여가구가 정전을 겪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불교조계종 혜인스님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종단 각 사찰과 스님들이 하루빨리 신속한 조치와 복구를 바란다"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사찰은 총무원으로 연락을 주시어 최대한 피해가 적도록 최선을 다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것에 대해 이재민들의 아픔은 이루 표현할 수 없들것이다. 하루빨리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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