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종)조계종삼화불교는 계율청정을 강조하는 정통 율종의 종단

지난 22일 “조계종삼화불교신문”을 통해 율종 조계종삼화불교가 정통 종단임을 확신한 스님들의 입종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조계종삼화불교가 8년 만에 한국 3위 종단으로 급성장하자 일부 종단들의 견제와 오도로 스님들은 조계종삼화불교를 대처승 불교로 착각하거나 사유재산을 거두어들이는 종단으로 여겼었다.

조계종삼화불교는 석가세존의 자각, 각타, 각행, 원만한 근본교리를 봉체(奉體)하며 청정계율을 중심으로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종의 소의경전은 “금강경”과 “사분율”, “십송율” 등 율장의 경전으로써 조계종삼화불교는 정통 율종의 불교이다.

지난 22일 신문을 발행한 후 매일 1~2명의 스님들이 입종하고 있다.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과 대화를 나눈 후 스님들은 한결같이 “외부의 종단과는 전혀 딴판이다. 율종 조계종삼화불교는 계율청정을 강조하는 정통 율종 불교임이 틀림없다. 총무원장 스님은 아주 인자하고 얼굴에 항상 웃음이 넘쳐난다"고 말하며 조계종삼화불교로의 입종에 만족을 느낀다고 했다.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불교에 사회주의는 있을 수 없다. 일부 종단에서 스님들의 사유재산을 강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릇된 일이다. 조계종삼화불교에서는 입종하는 스님들의 사유재산을 인정해 주고 보호해 준다. 연금을 주는 관계로 스스로 종단에 기증하는 스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미국에는 부자들이 많지만 빌게이츠가 짧은 시간에 세계 1위 재벌로 성장한 것은 그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율종 조계종삼화불교는 시작은 짧지만 어느 종단보다 청정수행자들이 많이 모이고 모든 경제구조가 공개되며 제1종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으므로 세계 중심종단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제시했다.

이기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