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중앙신문에서 총무원장 혜인스님의 현충원 참배 기사에 이어 불교조계종의 새해 예산 규모를 보도했다.
[기사 발췌 - 동부중앙신문(여주) 김연일 기자] (율종)불교조계종은 2014년 종단 예산을 작년보다 3% 증액된 약179억원 규모로 우리나라 불교계 종단으로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이어 2번째로 큰 예산 규모이며 또한 전국에 종단소속의 사찰 및 암자가 127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2014년에는 종도스님들과 1270개 사찰, 250만 불자와 함께 청마의 해를 맞아 더욱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부처님께 진심진력으로 기도정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새해 예산을 기점으로 더욱 내실있고 단단한 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시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불교포교를 위해 종단 모두가 말처럼 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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