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중국과의 친선교류를 위해 대법회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우리불교와 중국의 많은 인구가 만나 포교의 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라 전망하며, 앞으로도 친선 교류와 불교조계종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많은 법회를 봉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남경중의약대학의 한국총장을 역임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중국 유학을 돕고 있다.
한의학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이 남경중의약대학교에서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중국 관계자들과 많은 학생들간 상호 교류하며 국제 정세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무원 관계자는 "종단에서는 앞으로 중국 뿐만 아니라 다른 불교국가에서도 열심히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포교해 불국토를 이루어 나가는데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처님 정법과 부처님 수행으로 모두가
성불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