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중국 북경을 방문했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번 중국 방문은 "우리 남경중의약대학 유학생 및 중국 우호증진과 포교를 위한 방문이다"고 전했다.
중국대사 친선 방문 자리에서 중국대사는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의 방문을 대단히 환영한다. 앞으로도 불교조계종이 우리 중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위해 서로간 파트너쉽을 가지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가자"고 밝혔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남경중의약대학 한국총장의 자리로만 참석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한국에 불교조계종이라는 불교종단에 대해서 중국사람들에게 널리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윈난성 지진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삶의 터전을 조속히 복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불교조계종에서도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