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중의 제일은 사분율(四分律)이며 수행중에 제일은 계행이 청정한것이다.나를 보려거든 자기 자신의 행을 보고 불성(佛性)을 보려거든 삼세제불(三世諸佛)의 계행을 따르라.
부처님의 면목이 부처님이 수행한 모습이며, 성불의 길이 부처님께서 가신길이다. 계(戒)란 행동거지나 습관이나 도덕의 뜻으로서 미리 나쁜 짓을 막는 것을 말한다. 율(律)이란 부처님의 제자들이 지켜야할 예절과 여러가지 잘못과 나쁜 짓을 억제 하고 조복하는 것이다.
부처님은 계율을 제정 하시면서 네가지 하지 말아야 할일을 말씀하셨다.
첫째 위의(威儀, 수행자로서의 품위)가 아닌 것,
둘째 사문의 법이 아닌 것.
셋째 깨끗한 행이 아닌 것.
넷째 수순(隨順)하는 행이 아닌것 이다.
그리고 그 당부는 부끄럼 없는 수행자 다운 몸가짐으로 살라는 말씀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경과 종에 매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부처님 법을 따른다.
신라 제일 율사 말씀을 들어 보자. 나라에서 태보(台輔) 결원이 되어 자장율사(慈藏律師)를 기용코저 하였으나 누차의 왕명을 거역 하였더니 왕이 노하여 왕명을 불응커던 참수하라는 전지를 내리니 자장율사는 “내가 차라리 부처님의 계행을 갖고 하루를 살다 죽을지언정 계를 파하고 백년의 부귀영화를 원치 않는다”라고 답 하므로 왕이 감동 하여 드디어 출가를 허락 했다고 한다.
또, 자장율사(慈藏律師)는 자신의 집을 원녕사(元寧寺)라고 절을 바꾸고 홀로 깊은 산속에 들어가 고골관(枯骨觀)을 닦았다. 이렇듯 고행하여 잠시도 방일(放逸)치 않았으며 고요히 앉아“10년 참선 수행 하여도 계행이 바르지 못하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진여법계를 알고자 하면 사성제 (四聖諸一고(苦), 집(集), 멸(滅), 도(道)와 삼법인 (三法印),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琺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을 관하며 부처님 오신 뜻을 새기며 살아야 한다.
옛날의 수행자들은 이렇게 세속적 이익과 명리를 버리고 오직 수행과 포교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
부처님은 “바른 몸가짐 에는 어떤 복이 따르는가? 믿지 않는 이는 믿고, 믿는 이는 그 믿음을 더하여 나쁜 사람을 항복 받고, 부끄러워 할줄 아는 사람은 즐겁게 살수 있으며, 현재에서는 온갖 번뇌를 막고 미래에 바르게 다스릴수 있어서 깨끗한 행을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느니라“ 하셨다.
또 아함경에서는 “지혜는 계에 의해 청정해지고 계는 지혜에 의해 청정해 진다. 계를 가진이는 지혜가 있고 지혜를 가진이는 계가 있다.” 하셨다.
만법의 수행이 부처되는 법일지라도 청정한 계율을 지킴만 못하다.인생의 욕망을 억제해 가는 수행법용어 설명:‘고골관’이란 백골을 눈앞에 놓고 관찰함으로써 인생의 욕망을 억제해 가는 수행법 이다.
자장율사는 정신의 혼미와 졸음을 이기기 위해 주변에 가시를 둘러 치고 턱 밑에는 송곳을 받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