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 "청주 호우피해 신속한 대책마련 필요"

평소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지역으로 알려진 청주에서 지난 16일 자정을 전후해 15시간동안 폭우가 쏟아졌다.
자정을 전후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점점 거세지더니 물폭탄으로 변해 청주 전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청주 전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달았으며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기준으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17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여기에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하루 아침에 집을 잃어버린 주민들도
속출했다. 이같은 호우피해에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하루빨리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대책마련이 되어야 한다"며
호후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피해 조사를 진행해 수해 주민들의 생활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마련 또한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