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설법상이 국보로 승격됐다. 또한 <선종영가집 언해본> 등 3건이 보물로 지정되는 등 불교문화재의
국보, 보물 지정 및 지정예고가 이어지고 있다. 국보 제 321호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1973년 12월 31일에 지정된
보물 제 575호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및 관계문서' 중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만 국보로 승격한 것이다.
1675년에 제작된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현존하는 조선 후기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작품 전체의 격이 높고 도상의 수도 많아 다른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들이 모본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인 만큼 더욱 보존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