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도, 2018 평창도 '카테리나 성화'

2018 평창올림픽 대제사장 카테리나 레후(사진 왼쪽), 1988 서울올림픽 대제사장 카테리나 디다스칼루
채화 제사장 맡은 그리스 두 배우 같은 이름, 한국 올림픽과 인연
전세계에 올림픽 알리는 의식… 미모·지성 겸비한 배우 발탁
그리스 고대 도시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올림픽 불씨를 피워 올린 대제사장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50)였다. 그의 이름 '카테리나'는 우리와 인연이 깊다.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8월 23일
카테리나 레후와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성화를 채화한 당시 대제사장 이름이 카테리나 디다스칼루(55)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두 올림픽이 공교롭게 이름이 같은 인물 '카테리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