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종)불교조계종 종정 혜인스님 하안거 입제법어 '不增不減 부증불감'
'不增不減 부증불감'
法性圓融無二相 법성원융무이상
諸法不動本來寂 제법부동본래적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寂滅不動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적멸부동
법성은 원만하게 화합하여 두 개의 상이 아니다
모든 법은 움직임 없는 원래 적멸한 것이다
모든 게 생성의 원리인데 춘하추동 성주괴공 천둥 치고 태풍이 몰아쳐서
바다를 다시 일으키는 것도 대기전용(大機全用) 기(氣)의 운용인데 천재지변이라 상대성원리 운용인데 천재지변이라 하지만 인간도 대기 전용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부증불감(不增不減)속에 있습니다.
감정이 있어서 뭔가 풀려고 했을 때는 생각과 생각이 싸우나 마음에는 다툼이 없듯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바다의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이 되고 비가 옵니다.
사막도 그냥 있는 게 아니고 다 생성원리에 의해서 주어지는 하나의 자연조건이고 움직이는 것만 대기 전용이 아니고 가만히 있는 것도 대기전용입니다.
우주를 형성하는 근본은 에너지, 질량, 광자(光子)인데 상대성 원리인 E=MC²의 공식은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이라 질량과 에너지는 하나이며 부증불감(不增不減)이라는 것입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도 은하계 끝에서 끝까지 5만 광년인데 1초에 30만 킬로를 가니까 5만 광년을 가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습니까?
그게 우주 법계의 흐름이고 그런 은하계가 5만 개 더 있으니 이 우주의 광대 무변함이란 말도 못하는 데 그 주인공이 불성(佛性) 마음인 부처님입니다.
우리의 삶도 정치, 경제사회, 문화도 부증불감(不增不減)에 잘 운용하십시오
부증불감(不增不減)- 우주를 형성하는 근본은 에너지, 질량, 광자인데 질량과 에너지는 하나이며 법성(法性)은 존재를 존재답게 하는 근거 원리로 해석되며 공, 진여, 중도와 같이 설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