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불교교류 역사와 발전 방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다. 이른바 평화의 시대 도래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남북민간교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불교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북 불교교류는 남북 문제에 있어 민족의 동질성 확인이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제 새로운 남북불교교류의 장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변화된 새로운 남북불교교류의 장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에 공감한다"며 "불교가 단순히 종교 교류에만 머무르지 않고 문화포교에도 힘써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