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 포항 지진 피해사찰 조속한복구 기원

지난 11월 15일 포항서 발생한 진도 5.4규모의 지진으로 인하 사찰 및 성보 문화재
피해가 추가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관계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했던 지진의 영향권인 영남지역에 소재한 문화재 총 1,220건
(국가지정문화재 243건, 시도지정문화재 등 977건)에 대한 안전점검을 최종 마무리했다”
면서 “확인 결과 8건의 추가 피해가 확인됐다”고 11월 23일 밝혔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께서는 "피해를 입은 사찰의 조속한 복구와 마무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 및 사찰 등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