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30일~8월 3일 본격 여름휴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여름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휴가지는 군(軍)시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취임 후 첫 여름 휴가 때는 오대산에 올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올해는 그러한 일정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 휴가 중 이틀은 평창에서 보냈고 이후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시설로 자리를 옮겨 나머지 휴가 기간을 보내며 장병들과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휴가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군과 권력기관 개혁 문제, 경제 신성장동력 확보 등 하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가다담을 것으로 보인다.
(율종)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휴기기간동안 차분한 정치구상과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라며 휴가 후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평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