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예술인들도 사찰음식에 ‘흠뻑’
해외 예술인들을 위한 특별전시회와 사찰음식 만찬이 열렸다.
광주 무각사(주지 청학)는 9월 5일 경내에서 광주비엔날레 참가 외국 예술인과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회 개관과 사찰음식만찬을 진행했다.〈사진〉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해외 유수 미술관의 작품을 광주에서 감상할 수 있고 신진작가와 지역작가의 작품을 해외 미술관에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비엔날레 메인전시관을 비롯해 무각사, 광주시민회관, 남구 이강하미술관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무각사 특별전시는 핀란드, 한국 작가 5명이 공동 작업해 과거와 현재, 개인과 집단, 미시적 시선과 거시적 시선까지 전시 공간인 무각사의 환경과 어우러져 상호 의존성과 연속체로서의 가치를 보여준다.
광주비엔날레 무각사 특별전에서 필란드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어진 사찰음식 만찬에는 2018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와 예술인들이 함께했다. 프랑스,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한 예술인들이 참여해 한국 사찰음식의 풍미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