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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과 선행으로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9-09-06 (금) 18:34 조회 : 1091
신행과 선행으로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믿음이 두텁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기쁨은 저절로 솟아오를 것이다. 이 경지에 들면 주변 모든 것에서도 빛을 발견하고, 기쁨으로 반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믿음의 마음은 청정하며 겸손하고 언제나 참고 견뎌 싸우기를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지 않는다. 항상 부처님과 가르침과 승가의 삼보를 생각하며 마음속에는 기쁨이 저절로 솟아나고, 깨달음의 빛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믿음으로 인해 부처님과 일체가 되니 '나'라고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내 것'이라고 하는 집착에서 벗어난다. 그러므로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더 이상 두려움이 없고, 비난받을 것을 꺼리지 않는다.

부처님의 나라에서 태어날 것을 믿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르침의 진실과 성스러움을 믿기에 사람들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이 믿는 바를 말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대한 자비심을 바탁으로 하고 있으니 어떤 사람이든 좋고 싫고의 분별이 없으며, 마음이 청정하고 공평하니 자진해서 선행을 쌓는다.

더욱이 순조로운 때에도 역경의 때에도 변함없이 신앙을 더욱 깊이 하며, 부끄러움을 알아 겸손하고 가르침을 공경하며, 말한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말하는 언행일치를 실천하며, 밝은 지혜로써 사물을 보고, 마음은 산과 같이 움직일 줄 모른다. 이로써 그들은 깨달음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기를 기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놓여도 부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혼탁한 세상 속에서 청정치 못한 사람들과 교제를 하면서 그 사람들이 선행으로 인도되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