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강사(경기도 포천 .주지 혜일스님)에서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대사가(617∼686년.)불교 수행을 했다.

 혜일스님은 이 곳에서 불교 수행을 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직접 농사를 지으며 어려운 신도들에게 돕고 항상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 진다고 한다.

 굴법당 뿐만아니라 27만평의 거대한 부지에는 아늑한 법당과 산을 지키는 산신도량등 볼거리도 많다. 경치는 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우며 불교 수행과 국가시험을 치기 위해 찾는 신도들도 많다고 한다. 금강사에서 공부를 하고 사법고시 최종합격자도 나왔다고 한다.

 혜일스님은 "앞으로도 끊임 없이 불교 수행에 정진 할것이며 , 불우한 이웃을 위해 앞장 설것이다" 라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