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종)불교조계종삼화불교 혜인총무원장 과 조계종환경대책위원회는 "국민식수(國民植樹)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나무심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혜인총무원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남을 위한 일이 아니라 산소를 들여 마시면서 살고 있으며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켜야할 자신을 위한 일이다."며 적극 동참할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사찰 나무심기 △묘목 나누기 운동 △주변환경정리 △적합한 나무심기 교육 △봉사단 파견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을 모집중이라고 한다.

 나무심기 교육은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심는데 △수종별 식재(植栽) 기준 △그루당 시비(施肥) 기준량 △수종별 추비(追肥) 기준량 등에 의거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을 전후하여 1개월 동안을 ‘푸른강산살리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제적인 산지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