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55(2011)년 2월 20일(음 1. 18) 오전 10시부터 지장암(경남 마산합포구 위치, 주지 백산지견스님)에서 부처님 삼존불 및 탱화점안법회 불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점안법회에 총무원장 혜인큰스님께서 동참해주셔서 성공리에 봉행되었다.
지장암 주지 백산지견스님은 "시간을 내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총무원장 혜인스님과 참석해 주신 많은 사부대중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종단 스님 경남종무원장 금수사 도홍스님을 비롯, 경남남부종무원장 태광대심사 천산스님, 교육부장 진산스님, 비구니 혜산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지장암의 새로운 출발과 새로 모셔진 부처님의 안녕을 기원했다.
지장암 관계자는 "새로 모셔진 부처님께서도 총무원장 혜인스님과 사부대중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가피를 내려주셨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율종)불교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도 "지장암에 새롭게 모셔진 부처님께서 사부대중들을 언제나 따뜻하고 자비롭게 보살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