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8주년 국군의 날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 기념행사 개최
방부는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군의 주요 무기체계와 핵심장비 46종, 70여 대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의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를 비롯해 천궁-Ⅱ, KF-21 ‘보라매’, K2 전차,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다른 주인공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이었다. 2024년 말 전력화된 천광은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적 드론과 무인기를 무력화하는 대드론 무기체계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통해 자주국방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올해 행사를 장병을 예우하는 동시에 국민과 국군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했다.
불교조계종 종정 혜인스님은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의 평안과 한반도의 평화가 함께 이어지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