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월 22일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여 G20 각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들을 격려하고 환영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금번 회의가 서울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로써 정상회의 의장인 대통령이 직접 회의장을 방문하여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국제공조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함에 G20이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치하하고 위기 이후에도 G20이 국제경제협력에 관한 Premier Forum 으로서 확고히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또한, 세계인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에 거는 기대를 감안해, 그 동안 4차에 걸쳐 정상들이 합의한 상황들이 정해진 기간내에 이행되고 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율종)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정부와 마찬가지로 우리 삼화불교에서도 11월 8일(月) 낮 12시 장충체육관에서 G20 성공기원 대법회를 봉행한다" 하시면서 G20이 우리나라의 국격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큰 행사라고 하시면서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