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은 2024년 12월 5일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4년도 종무식 및 신협 발기인대회 불자가수협의회 발족식을 봉행하며 2025년의 시작을 준비했다.

신협 발기인단장 손승우 대표는 전국 사찰 스님과 불자 및 그 가족들의 안정적인 금융 및 금융생활의 편의를 제공하여 복지향상과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협을 설립한다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불자가수협의회 연예인단으로는 불교문화예술사업단(연예인협의회) 단장 가수 박일남, 부단장 장미화, 김지현, 총무 소명, 대통령상수상 국악명창 김명남, 가수 박정식, 총괄홍보팀 박수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종정 혜인스님은 법문과함께 2025년 종단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 그리고 새해 종단 예산안발표가 있었다. 또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종단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