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일간신문 발전에 적극 동참을청정계율 종단 조계종 삼화불교 교육20주년 창종7주년을 맞이하여 종도사무대중께 감사드립니다.

본 종단이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 것은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하여 종단 간부스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애를 보냅니다.

계, 정, 혜 삼학을 수항의 덕목으로 삼고 사성제 삼법인만이 부처님의 정법수행의 길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국불교의 중심종단으로 한국 불교 최초로 일간 신문을 발행할 수 있는 것도 여러종도님들의 협조와 격려 애종심이라 사료 됩니다.

본 종단은 한국불교의 어느 스님보다 청정수행과 학문을 갖춘 총무원장 스님이 계시기에 한국 불교 종단 중에 중심 종단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존경하옵는 사부대중 종도 여러분불교계 처음 일간지인 만큼 애종을 가지고 신문 발전에도 적극 동참하시어 신문발전기금 및 이사동참에도 적극 참여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입종해서부터 생사를 여탈하는 날까지 종단에 애종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방장인본인도 영혼을 바쳐 종단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며 오늘같이 좋은날 부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사시길 바라며 오늘의 법회에 축사에 가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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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0월26일 동국일보 보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