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추어 제작한 서울 G20 정상회의 모바일 홈페이지(m.seoulsummit.kr)를 10월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새로운 개인 미디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m.seoulsummit.kr을 입력하면 서울 G20 정상회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서울 G20 정상회의 관련 뉴스, 보도자료는 물론 정상회의 의제, 일정, 사진 및 동영상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주요 메뉴를 아이콘 형태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버전도 함께 제공되며, 특히 서울 G20 정상회의 취재를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 킷(Press Kit)과 한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스 투어(Press Tour) 가이드 등 한국에 대한 취재 지원 정보도 제공된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손안에서의 인터넷 세상 구현으로 표현되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개통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서울 G20 정상회의와 관련한 정보를 국․내외 이용자들이 쉽게 얻을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율종)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에서는 11월 8일(月)에 G20성공기원대법회도 봉행하니 불자님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총무원 관계자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