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불교TV에서 매일 오후 9시40분~50분사이에 방송하는 율종)조계종삼화불교 혜인 총무원장에 대한 소개와 종단광고가 율종종단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에서 여론조사단체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불교TV에 소개한 뒤 불자의 80% 이상이 불교TV를 통해 삼화불교를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율종종단은 청정계율을 지키는 종단이면서 65세이상 연금지급종단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답하였으며 삼화불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00명을 상대로 지난 9월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2.4%이다.

한편 이 방송은 올 1년간 방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