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정상들은 지난 3.11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해일사태를 돌아보며 지리적으로 인접한 3국간 원자력 안전 협력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국은 원자력 안전 관련 정보 공유 및 전문가 간 협의를 강화하고, 비상시 조기통보체제 구축 및 전문가 간 협의, 원전사고시 기류 분석 및 예측 정보 공유 등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재난발생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피해복구 지원, 재난관리 훈련 등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FTA 산관학 공동연구 조기 완료, 3국 투자협정 조기 체결, 대학 간 상호 학점 인정 및 공동학위과정 개설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가 표명되었으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대화를 위한 여건이 조성되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남북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데 대해 공감했다.
이와 함께, 2012년 한국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앞으로는 3국이 잘 협력해 세계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이 되길 발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