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G20 정상회의에 이어 또 한 번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서울에 모인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내년 3월 26일~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회의를 6개월여 앞두고 있는 셈이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지난해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 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최상위 포럼이다. 21세기 국제 안보의 심각한 위협 요인인 핵테러 방지를 목표로 각국이 테러, 범죄 집단으로부터 핵물질과 핵시설, 방사성 물질 및 관련 시설 방호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참가국은 아시아 12개국, 미주 6개국, 대양주 2개국, 유럽 18개국, 중동 7개국, 아프리카 2개국총 47개국과 국제기구인 국제연합(UN),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연합(EU),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이다.
특히, 이번 서울정상회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계기로 제1차 워싱턴 정상회의 때 논의가 미진했던 원자력 안전 문제, 방사능 테러 방지 안보 논의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정부는 핵안보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논의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위축된 원자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국내외적 원자력 시장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율종)불교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위험성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인지하고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호하는 국민들과 불자님들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