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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과연 좋을까?
글쓴이 : 총무원  (112.♡.118.135) 날짜 : 2011-11-14 (월) 11:36 조회 : 741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은 당연히 몸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쳐야 한다 혹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의 주범이다.

그러나 한국 음식의 특성상 짭짤해야 제 맛이 나는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의하면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1만3500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한국영양학회의 하루 소금 권장량인 5000mg의 2.7배로 나타났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조금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일부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일부러 소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호르몬인 레닌, 알도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소금이 혈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금섭취_건강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단기간에 이루어졌고, 실험의 폭이 좁아 정확성이 떨어지므로 불완전한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람들이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연구 결과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 연구팀의 의학 박사는 “음식을 싱겁게 먹어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론은 솔깃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음식을 싱겁게 먹고 나서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본 경우는 건강한 사람 중 1%뿐 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그레달(Graudal)박사는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중지방 농도를 상승시키므로 싱겁게 먹는 것이 몸에 유익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율종)불교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과유불급이라... 너무 적은 것도 나쁘지만 많은 것도 좋지 않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