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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대표들도 “부처님오신날 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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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23-05-30 (화) 18:29
조회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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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대표들도 “부처님오신날 봉축”
먼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전국의 불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밝힌 아름다운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복된 날이 되길 기원한다”며 “부처님의 자타불이 가르침을 잊지 않고 국민이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인사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 삶에서 고락을 함께 한 부처님 가르침은 국가적 위기와 슬픔을 맞이할 때마다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외된 이웃을 어루만지는 동력이 됐다”면서 “국민의 삶이 위기인 지금, 정치의 책무도 다르지 않다. 각자도생이 아닌 공존상생으로 나아가라는 부처님 가르침을 등불로 삼겠다”고 다짐했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부처님의 자비에는 차별이 없다. 그러나 우리 사회 현실은 극단적 대립과 증오가 정치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며 “우리 공동체와 정치가 따뜻하게 보듬어야 할 사회적 약자들의 삶 한복판에서 부처님의 뜻을 살필 수 있기를, 저를 비롯한 모든 정치인들이 돌아보는 하루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불교조계종 종정 혜인스님은 "마음과 지혜의 등불을 밝혀 가정과 국가 사회에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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