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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중앙신문 보도) 불교조계종 한·일 위령 수륙대법회 3박4일간 봉행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4-04-03 (목) 14:10 조회 : 421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 종단 불교조계종(총무원장 혜인스님)은 2014년 수륙대법회를 최근 들어 국제적으로 한일 관계를 포함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북한, 중국, 일본 간의 국제 정서가 악화일로 번지면서 불안한 아시아 권역의 평화 및 한일 관계가 원만해지기를 기원하는 한·일 합동위령 대법회를 봉행했다.

한·일 위령 수륙대법회는 총무원장인 혜인스님을 비롯 종단 불교조계종교구 사찰 주지스님과 신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19일~22일(3박4일)간 제주도 일대의 성지(약천사, 관음사, 달마사 등)를 순례하며 한.일 위령의 넋을 위로하고 ‘일제치하 희생자 및 강제징용희생자, 종군위안부등 과거 한·일간의 악연으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원혼을 천도하는 합동 위령 수륙대법회를 약천사 대웅전에서 봉행해 국운의 상승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이날 법문을 통해 스님과 사대부중이 합동으로 성지를 순례하며 한.일 위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태민안을 위한 수륙대법회를 봉행하는 것 모두가 다 “부처님의 계율을 소중히 하고 따르는 불자들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말씀과 계율을 바탕으로 수행정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조계종 관계자는 국가의 발전과 안녕 국민들의 무탈함을 기원하는 수륙대기원제를 매년 봉행한다고 전하면서 2013년에는 중국으로 성지순례를 가면서 한국과 중국의 공동 구역 선상(배)에서 한·중국 간에 희생된 원혼을 천도하는 수륙대제를 봉행해 한·중국 간의 원만한 관계를 부처님의 자비로 기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는 5월 민족의 정기 백두산을 방문해 백두산에서 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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