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소나무 푸르고 한강물 자유롭다

계율(戒律)이 청정(淸靜)하면 부처님(佛)과 같이하고

일체중생(一切衆生)도 실유불성(悉有佛性)이라

계율(戒律)이 청정(淸淨)하지 못하면

백년을 선방에 앉아도 불성(佛性)을 알지 못한다

계율(戒律)을 잘지키면 청정심(淸淨心)이 부처인줄 알게되고 부처(佛)되겠다고

선방(禪方)에서 백년을 앉아 수행해도부처(佛)은 십만리 멀리있다

참된수행은 사성제(四聖諸) 고.집.멸.도(苦.集.滅.道)에 있고
삼법인(三法印)으로 수행해야 한다

부처(佛)님 말씀대로 살면 온 세계인이 기쁘하고 부처(佛)되겠다고

좌선(坐禪) 수행하면 다음생에도 중생을 면치 못한다

일체수행자는 중생과 행자부터 종정에 이르기까지 계율을 청정히 할 것 이다

청정심을 유지하면 자유자재하여 대자유를 얻어 생사가 자유로울 것이며

부처되겠다고 이 "뭐고"하고 수행하면 삼세를 지나도 얻지 못한다

일체수행자는 앉아 수행 하지말고 일하면서 청정심으로 수행하라 일체우주가

청정심으로 한 물건이 만들어 졌으니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부처(佛)님이 함께 한다

자나 깨나 청정심을 지키면 부처(佛)와 함께하고

청정심을 멀리하면 중생과 같이 한다

중생과 부처(佛)가 한 몸이지만 부처(佛)님은 언제나 청정심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