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조계종 ▒ -혜인스님, 중국남경중의학대학,불교대학림

불교조계종

자료실
Home >자료실 > 법문 자료실 법문 자료실
총 게시물 840건, 최근 0 건
   
불교 대표 종단 총무원장 스님 신년 법어
글쓴이 : 총무원  (58.♡.173.212) 날짜 : 2009-12-29 (화) 12:01 조회 : 2498


 

 “계율이 청정하니 가사 한벌이면 족하구나”


 존경하는 불자 여러분 2010년은 여러분의 가정마다 모두 육근청정(六根淸淨)하시고 복덕구족(福德具足) 하시길 염원드립니다.
경인년 새해는 G20국가의 화합과 발전으로 한국중심의 국운이 융창하니 사해대중(四海大衆)이 부모형제를 만나 행복해하는 해입니다.
성현들은 천당(天堂) 지옥(地獄) 극락(極樂)하니 참으로 우스운 일입니다. 재상 영웅호걸 징기스칸, 진시황,… 아랍에미리트 버즈두바이 162층 818m, 미국 시어스타워 110층, 대만 타이페이 101층 등 서로 뽐내니 어린애들 소꿉장난이고 허망한 꿈속에 부질없는 욕심이니 전도몽상(顚倒夢想)의 일입니다. 부처되기 위해 참선하려 앉으니 우주가 성주괴공(成住壞空) 속에 티끌과 같습니다.
동녘해가 천지를 비추니 행복하고 평화롭습니다.
비둘기 노래하고 물고기 춤추니 자유(自由)롭고 평화(平和)로와 천지에 기쁨이 넘칩니다.

불기2554년(2010년) 새해아침
불교 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지극한 정성, 진심을 다해 소통과 화합의 문화 만들자


경인년(庚寅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평안과 건강을 발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어느 해 보다 힘들었던 경제위기, 남북문제, 그리고 우리 사회 내면의 갈등 등 수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希望)과 서원(誓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고통과 난관의 극복은 간절한 발원으로 지혜를 구하고, 무상(無常)의 깨달음을 얻어 보리행을 실천할 때만이 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 우리는 행복을 참구하는 내면의 간절한 발원을 바탕으로 나와 우리, 나와 사회, 그리고 세상을 향해 소통(疏通)하고 화합(和合)하는 성숙된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동의 선을 위해 노력할 때 우리 사회 곳곳에 ‘관용의 꽃’이 피어나고, 비로소 ‘소통의 물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내면의 진실한 수행은 인간과 자연 그리고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관세음보살님의 보살행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단한 삶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또한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단성무이(丹誠無二)의 마음으로 그 꿈을 실현시켜 나가야 합니다. 꿈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며,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기2554(2010)년 새해를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나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의 큰 마음 내도록


새로운 희망과 기대에 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피가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나라의 경제사정이 크게 악화되어 국민생활이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우리 불교계도 지난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불교계를 대표하는 주요 종단의 대표자가 새롭게 선출되어 한국불교의 도약과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띠게 되었고 각 종단이 변화와 개혁이라는 기치아래 내실을 다지고 화합과 소통을 화두로 대중 포교와 사회복지분야에 역점을 두고 활동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그동안 한국불교문화의 백미로 손꼽히는 “영산재”가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우리의 찬란한 불교문화가 국제사회에 새롭게 조명 받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축원 드립니다.

불기 2554(2010)년 새 해 아침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福祉具足의 한해 되기를 서원


경인년 새해, 참회와 서원 그리고 수행과 회향으로 복지구족(福祉具足)한 한해가 되시길 서원합니다.
올해는 몸으로 진실한 행을 실천하고, 입으로 진리의 참 뜻을 전하며,마음으로 부처의 보리심을 일으켜 선악(善惡) 시비(是非) 선후(先後) 본말(本末)의 인과 이치를 깨달아 우리의 복과 지혜를 키우는 한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진언행자여러분
경제의 세기적 굴곡과 정치문화의 혼돈 속에서 우리 사회는 부족함과 넘침이라는 분별, 그리고 물러섬이 없는 갈등과 시기의 어려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상의 부족함을 심인의 넓은 마음으로 덮고, 넘침은 회향의 공덕으로 나누어, 하나 된 민족, 하나 된 인류라는 상생의 문화를 대중의 동참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수행공덕이 국가와 인류 모두에게 미치게 하여 만선동귀(萬善同歸)의 가치를 자내증(自內證)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번뇌의 허물은 무분별의 지혜로 깨치시기 바랍니다,
경인년 한해, 부처님의 가지력과 자심선행(慈心善行)의 공덕이 넘치시길 합장 서원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용맹한 범의 포효를 울리자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의 고통과 어려움을 참아낸 저력과 지혜가 새해를 밝혀줄 희망으로 회향되길 축원합니다.
지난 해는 우리에게 크나큰 인내를 요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IMF에 버금가는 절망의 그늘이 다시금 우리의 터전을 덮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국난극복의 능력과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위기극복의 유전자가 있기에 지금의 경제위기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당면한 위기극복을 넘어 좀 더 긴 호흡으로 미래의 비전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세계경제의 판이 새롭게 짜여짐을 말하는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찾아올 큰 기회가 도래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위기극복에서 나타나듯이 극복과 새로운 변화 그리고 발전의 기회는 오직 서로에 대한 신뢰와 자기희생을 통한 화합을 통해서만 가능하듯이 나만의 이익, 나만의 안전의 추구는 더 이상의 우리의 이익과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불교가 추구하는 自利利他사상과도 그 내용을 같이 합니다.

불기 2554년(2010) 경인년 새해를 맞아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정산